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투기장 (문단 편집) === 2시즌 ~ 4시즌 === '''더러운 회드의 시대''' ~~그리고 회드한태 묻어가는 4→2→1 둔특 스턴 전사~~ 저 한마디면 모든게 설명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기던 2:2는 회드와 파트너를 맺은 조합이 강세를 보였다. 그중 가장 더럽고 치사했던 조합은 '''전드'''와 '''흑드'''로 뽑히고[* '도드'는 해외에서는 많이 유행했으나 국내에선 별로 유행하지 않았다. 냥드 역시 좋은 조합이었지만 아무래도 실력있는 냥꾼이 아니면 하기 힘든 조합이라 ~~국내 개념냥꾼들은 은둔형외톨이가 많은 관계로~~ 이 역시 숫자가 많지 않았다.] 2시즌 부터 4시즌 까지 2:2의 메타게임의 모든것은 전드를 기준으로 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흑드가 흥하던 시절에는 흑드하나 상대하려고 '''암흑 저항'''까지 준비했었다.] 특정 조합이 전드를 잡을수 있느냐에 따라 흥하고 망하고를 반복했는데, 도법의 경우 전드의 사실상 '''유일한''' 카운터 조합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전드, 흑드, 도법은 '가위바위보' 관계를 가지고 있엇다. 아무래도 공포에 사실상 면역이던 전사쪽이 흑마가 있는 팀을 상대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전드와 흑드가 싸우면 전드쪽이 조금 유리했었다.[* 흑드가 아예 못이기는건 아니었다. 흑마의 똥개 때문에 전드쪽 드루이드는 물을 마시는게 힘들었던 반면 흑마쪽 드루이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물을 마시는게 가능 했다. 문제는 전사가 공포를 제대로 씹어먹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흑드쪽이 입는 대미지가 월등히 높았고, 흑마의 마나 흡수의 경우 곰변 한번 하면 씹어버리는게 가능 했기 때문에 흑드쪽 역시 마나 압박이 심했다.] 문제는 상대편에 법사가 있으면 전사가 손쉽게 메즈를 당했었고, 불성시절의 회드는 '''마법을 해제 못했다'''. 전드가 도법을 만나면, 전사는 법사한태 발이 묶이고 양변을 당하고 법사와 도적이 있는 쿨을 다 돌려서 회드를 끔살내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흑드의 경우는 흑마법사가 법사나 도적을 공포 뺑뺑이 돌리고 양변은 똥개로 먹어버리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역으로 잡아먹었다. 3시즌 부터 도흑법사드라는 조합이 유럽쪽에서 창시된 조합이 국내에도 들어와 5:5의 절대강자였던 전정법사신을 누르기 시작했다. 4시즌에 태양샘의 아이템들이 풀리고 나선 사냥꾼이 새로운 5:5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태양샘의 전설무기인 소리달과 투기장과 레이드셋을 반반 섞어입는 4/4셋이 풀리면서 방어도 관통과 세트효과의 해택을 가장 많이 받은 냥꾼은 특히 천 클래스를 상대론 혼자 때려서 3초컷이 날정도로 강력한데 주술사 점깨연번 같이 쿨기 스킬을 쓰는것도 아니라 사냥꾼의 시야 안에서 천과 가죽 클래스는 버틸수가 없었다. 결국 4시즌 말에는 사냥꾼이 주술사 자리는 대신한 전냥법사기가 떠올랐고 주술사와 다르게 야수의 격노를 키면 18초 동안 매즈 면역이 되는 사냥꾼의 힘으로 상대적으로 방어도가 낮은 도흑법사드를 압도하며 시즌 말 최강 조합으로 군림했다. 물론 소리달 자체가 획득하기 힘들고 상대적으로 냥꾼 PVP 유저가 적었던 시기라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소수의 팀만이 조합을 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